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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홍 감독, 수술비 후원으로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선물중부연회 직전감독 윤보환 목사에 이어 현직 감독으로는 두 번째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10.29 08:27
박명홍 감독(사진 오른쪽)이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깊은 흑암 속에 있던 존재에게 빛이 뿌려져 존재감을 되찾는 창조의 역사처럼, 또 한 사람의 시력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27일 군자중앙교회(담임 박명홍 감독)에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해진 300만원은 한 시각장애인이 이식을 통해 빛을 찾을 수 있는 수술 비용이다.

주일 저녁예배시간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상윤 목사(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원장)는 ‘웨슬리 성화사상과 선행구원(딛2:14)’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감리교회는 개인의 성화와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켜가는 사회적 성화의 가치를 이 땅에 실현해 나가는 역동적인 신앙공동체”라고 밝히며 “성화를 토대로 복음 사역과 선교 이슈에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어두움을 밝혀가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 군자중앙교회 담임목사 박명홍 감독은 “중부연회에 속한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생명나눔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번 군자중앙교회의 전달식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을 주관한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감리교회를 통해 전개하고 있는 생명나눔운동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한 사람, 한 영혼에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일을 통해 사회적 성화를 이루고 복음의 빛을 밝혀가자”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010-3899-0126

박명홍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상윤 목사
소감을 전하고 있는 박명홍 감독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조정진 목사
축도하고 있는 이상윤 목사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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