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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목사, 교정선교회 회장 연임감리교 교정선교회 총회 개최···1년 사업 보고 등 통과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12.14 16:48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기우 목사

감리교 교정선교회 회장으로 이기우 목사가 연임됐다. 

감리교 교정선교회는 지난 12월 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외에도 일년 사업과 회계 등을 보고하고 모두 통과시켰다.

이기우 목사는 연임 인사말로 “정말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면서 “감리교 교정선교회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1년을 회고하면서 “웨슬리의 후예라면 개인적 영혼 구원과 사회 구원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새로운 각오와 사명을 가지고 재창립하는 심정으로 이 사역에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정선교회는 감리회 본부 산하 선교기관으로의 인준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서울남연회 소속 기관으로 되어 있어, 본부 산하로 인준하기 위해서는 서울남연회 실행위에서 결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는 이유로 지난 총회 실행위에서 조건부로 반려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실행위에서 결의가 결정되어 총회 실행위를 개최하게 되면 바로 인준받을 예정이다. 따라서 감리교 교정선교회는 한단계 도약할 단계에 있다.

이날 총회에는 2019년도 예산에 대한 감사보고와 함께 사업보고 등도 통과되었고, 2020년 예산도 결의됐다.

행정부장인 채한욱 목사는 2019년 사업 보고를 통해 감리교 교정선교회가 얼마나 많은 이들을 해 왔는가를 소개했다. 채 목사의 보고는 다음과 같았다.

전국 53개 교도소 및 구치소를 방문했으며 이 중 17개 교도소 및 구치소 집중
수형자 대집회 약 390회, 약 78,000명 합동세례식 42명
수형자 상담 및 예배(속회 예배/소규모) 약 440회, 6천여명
수형자 인성교회/정신교육/폭력수형자 상담 약 200회, 약 2천명
(생일자 약250명, 영치금 약 1천명)
교정참여인사, 법무부 영수원, 경찰청 교육 등 약 70회 약 520명
전국 교도소 수형자 자격증 취득 3개월, 6개월 12개월 24개월 교육과정 78명
검정고시/학사고시 중졸 23명, 고졸 18명, 국문 2명, 영문2명, 경영3명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 성경 약 380권, 도서 자료 약 1천권
출소자 자원 13명
불우 수형자 가족 지원 4명

총회에 앞선 예배에서는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이 ‘희망을 주는 사람’(사 30: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감독은 “희망을 주는 사람은 절대적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하는 사람들”이라며 “교정선교회는 바로 그런 희망을 주는 리더십을 갖고 있으며 우리 감리교회도 그런 리더십으로 밝아지기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사회를 맡은 원성웅 감독
예배 모습
예배 모습
기도하고 있는 유완기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성경봉독하고 있는 문세득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교정분과회장)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예배 모습
축도하고 있는 신경하 감독
총회 사회를 맡은 이기우 목사
회계보고하고 있는 김동현 목사
감사 보고하고 있는 지성래 목사(감사)
감리회 정기 기관 인준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업 보고하고 있는 채한욱 목사
인사하고 있는 채기화 목사
식사기도하고 있는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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