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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중앙교회, 코로나 19 대처 위해 교회에 소독제 살포청장년선교회 주도로, 토요일 교회 전체 소독에 힘써
조기곤 권사 | 승인 2020.02.22 19:34
방역에 나선 청장년선교회 회원들

"코로나 바이러스 아웃!" 우리 교회는 우리가 지킨다.

코로나 19의 전염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들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중앙연회 여주중앙교회(담임 유영설 목사)도 22일 교회 실내에 소독제로 살포해 일차 방어에 나섰다.

유영설 목사는 교회 소독을 결정하고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현재 청장년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재영 권사가 회원들에게 연락했고, 회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회에 침투하게 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기꺼이 발벗고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각기 구역을 정하고 꼼꼼하게 구석구석을 소독하며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 올 성도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소독제는 알콜 75%를 희석시켜 만든 것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교회 출입구를 비롯해 교회 지하 5층부터 교육관 1층을 거쳐 3층까지 전 구역에 뿌렸다. 특히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살균 연무기를 사용해 넓은 곳까지 소독액이 닿게 했다. 더구나 손잡이나 키보드 건반, 문구류 등에는 소형 분무기를 사용하는 등 코로나 방지 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했다.

유재영 회장은 "토요일에 따로 시간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19의 심각성과 무서운 전염력을 알기 때문에 청장년이 연합하여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내 가족 우리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설 목사는 "지속적인 소독은 물론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교인들에게 알릴 예정이고, 출입구에서 체온 체크와 손에 소독제 뿌려주는 작업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며 "교회가 앞장서서 정부에 협조하고 스스로 코로나 19의 전염을 막는 일에 적극적으로 해서 교인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여주중앙교회는 이외에도 신천지 신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있다는 감리회 본부의 지침에 따라, "신천지인의 출입을 금하고 새신자 등록은 4월부터 받는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교회 현관에 부착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연무기를 통해 소독하고 있는 청장년선교회 회원들
예배실의 교회에 의자에 소형 분무기로 구석구석 소독하고 있는 청장년선교회 회원들
계단 및 복도 소득 장면
살균 연무기를 등에 맨 청장년선교회 회원
방역에 나선 청장년선교회 회장 유재영 권사
손분무기.
소독제를 담은 통과 손분문기
신천지 신도의 출입을 막는 포스터

 

조기곤 권사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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