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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및 평신도 단체 행사 줄줄이 연기 또는 취소행정기획실 총회 산하 연기 조정키로
김형준 기자 | 승인 2020.02.25 18:18
자료 사진=작년에 실시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3월에 행사를 준비하고 있던 평신도 단체들도 모든 행사를 4월이나 5월 이후로 연기햇다.

감리회 본부 임원회는 24일 국가시책에 적극 호응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하여 행정업무를 조정하기로 했다. 

우선 총회 산하 위원회 및 이사회 등 모든 회의는 2주간 연기 혹은 취소하며(단, 심사, 재판 위원회의 연기는 제3기관 의뢰에 따른 기간으로 취급하여 연속된 기간에서 제외한다), 연수원 정회원연수와 행정기획실의 수련목회자 영성훈련도 연기하고 진급에 필요한 사항만 최소화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연회 및 지방회 회의나 업무중 연회 실행부 위원회와 연회 각 위원회와 지방회와 기관단체의 중규모 모임(20인)이상도 2월 24일부터 2주간 연기하도록 권고하고, 본부의 업무는 우편문서, 전화 혹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처리하고 외부인의 방문을 제한키로 했다.

선교국 평화통일 심포지음이나 선교사 대회 등 3월 이후의 모든 대형 행사는 4월 이후로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이외에 삼남연회의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1만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3월에 예정되어 있던 평신도단체들의 행사도 줄줄이 연기되었다.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를 비롯해 연회장 이취임식과 교회학교 서울남연회, 충청연회 교사대회도 5월 이후로 미뤄졌다. 3월에 있을 예정이던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장로회삼남연회연합회, 장로회동부연회연합회, 장로회충북연회연합회, 장로회호남특별연회연합회 주최 장로부부영성수련회가 모두 연기된 것을 비롯해 3월 행사가 모두 공백 상태를 맞이했다.

김형준 기자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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