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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나눔박스' 700개 구로구 취약계층에 전달선한소비운동 결과···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이웃에게 사랑 실천
김형준 기자 | 승인 2020.06.01 11:25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5월 31일(주일) 교회에서 두번째 <광림 선한소비운동> ‘나눔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박스는 총 700박스이며, 구로구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박스는 광림교회 성도들이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통해 구매한 물품이며 총 1500개의 박스를 마련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17일에는 금천구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800개가 전달되었고, 이날 나머지 박스가 구로구에 전달된 것이다.  ‘나눔박스’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과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과 식료품 약 6만 원 상당의 물품이 담겨 있다. 

김정석 목사는 박스를 전달하면서 "생명의 은총을 받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께서 선한소비운동 생각을 주셨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부활절을 맞이해 생명의 의미를 전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이런 선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성도들이 참여해 준 것에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 

광림교회에서 기획한 <광림 선한소비운동>은 성도들이 수도권 내 전통시장 7곳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는 운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 외국인 노동자와 사회취약계층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전하고,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눠진다는 의미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광림교회 측에서는 3,000여 명의 성도들이 3차례에 걸쳐 참여한 결과 약 3억 원의 매출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형준 기자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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