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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원로장로웨슬리클럽, 첫 봉사로 따스한채움터에서 배식 활동11명의 회원들이 참가···세상을 향한 사랑의 실천 첫걸음
김형준 기자 | 승인 2020.08.07 06:07
배식에 앞서 기념촬영한 서울연회원로장로웨슬리클럽
인사말하고 있는 양광옥 회장

사회봉사를 통한 선교와 한국교회와 감리교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모임인 웨슬리클럽(Wesley Club) 중 하나인 서울연회원로장로웨슬리클럽(회장 양광옥 장로)이 8월 6일 가장 첫 번째 사회 봉사로 따스한채움터에서 배식 활동을 벌였다.

‘서울연회원로장로웨슬리클럽’은 지난 7월 28일 첫 발기인 모임을 갖고 창단을 했다. 웨슬리클럽은 존 웨슬리 목사가 소모임을 통해 영국사회를 변화시켰듯이 수많은 작은 단위의 사회봉사 단체를 만들어 헌신함으로써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본부 사회평신도국(총무 최창환 장로)은 이 클럽이 형성될 수 있도록 후원과 모임 주선 등 도움을 주었다.

이에 이 클럽은 첫 번째 봉사활동지역으로 서울역에서 노숙자를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따스한채움터에서 배식 활동을 결정했다. 따스한채움터는 감리교회가 운영하는 서울시 위탁시설로, 노숙자들에게 하루 세끼 식사만이 아니라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숙자들의 응급 잠자리, 샤워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노숙자들에게는 생존에 매우 요긴한 곳이다.

양광옥 회장은 식사에 앞서 간단한 인사를 하면서 “이 식사를 통해서 여러분이 건강하시기 바라고, 꼭 예수님을 믿어서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 소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양광옥 회장을 비롯해 11명의 클럽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따스한채움터에서 마련한 식사를 노숙자들에게 배식했다. 따스한채움터에서의 배식은 노숙자들이 밥을 타는 것이 아니라, 책상에 앉아있으면 갖다주는 방식으로 식사를 마칠 때까지 쉴틈없이 움직여야 한다. 또 이날 식사는 카레를 주식으로 배급되었는데, 노숙자들의 취향이 모두 달라서 일일이 맞춰 줘야 했다. 어떤 이는 양을 적게, 어떤 이는 카레가 없이, 어떤 이는 남보다 2배로 달라고 요구를 했다. 

약 한 시간 정도 330여명에게 배급하는 노동을 클럽 회원들은 눈살 하나 찌푸리지 않고, 열심히 식사를 퍼서 갖다 주었다. 갖다 주면서 친절하게 맛있게 드시라는 인사말도 전했다. 그리고 나가는 이들을 향해서도 잘 가시라는 인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클럽 회원들은 배급을 마치면서 따스한채움터 측에서 제공한 식사를 마치고, 사회평신도국 서의영 목사의 기도로 보람있는 헌신을 완결했다.

한편 서울연회원로장로웨슬리클럽 외에도 본부직원웨슬리클럽과 교회학교전국연합회웨슬리클럽도 각각 6월 25일과 7월 9일에 따스한채움터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배식에 앞서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기도하고 있는 양광옥 회장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배식 중
배식 중
배식 중
배식 중
배식 중
배식 중
배식 중
배식을 마치고 마무리 기도하는 중. 사진 왼쪽이 사회평신도국의 서의영 목사
6월 25일에 있었던 본부직원웨슬리클럽 봉사 활동
6월 25일에 있었던 본부직원웨슬리클럽 봉사 활동
지난 7월 9일에 있었던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웨슬리클럽 사회봉사 활동
지난 7월 9일에 있었던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웨슬리클럽 사회봉사 활동
지난 7월 9일에 있었던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웨슬리클럽 사회봉사 활동
지난 7월 9일에 있었던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웨슬리클럽 사회봉사 활동

 

 

 

 

 

 

김형준 기자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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