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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전국연합회, 노숙인 위한 따스한채움터 방문해 '주님의 사랑' 나눠장호성 회장,"따뜻한 한끼로 마음에 위로가 되시길" 소감
유승훈 기자 | 승인 2021.01.08 09:37
배식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장호성 장로)는 1월 7일 오전 11시, 서울역에 위치한 따스한채움터(박현희 소장)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전날인 6일, 저녁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곳곳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가운데에도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기로 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은 약속시간 보다도 일찍 도착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늦을 것을 걱정해서 서둘러서 출발을 했다"는 말에서 섬김에 훈련된 장로들의 신앙 깊이를 알 수 있었다. 

박현희 소장의 설명을 듣는 전국장로회 임원들

장로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은 박현희 소장으로부터 직원들과 급식 현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소장은 "거리에서 비위생적으로 배식하던 것을 서울시의 건물을 제공받아 감리회가 위탁해 운영해 왔다"며 "감리교회가 섬기는 힐링푸드"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쾌적한 환경 가운데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 소장에 따르면, 따스한채움터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 조식을 중단하고 중식과 석식만 제공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중식과 석식도 3차로 나누어 시간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고 시간마다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1단계일 때부터 3단계 이상의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따스한채움터는 많은 노숙자에게 전해져 월요일 중식시간이 되면 영등포를 비롯해 동두천에서까지 원정을 와서 식사를 할 정도로 소문이 퍼져 있다고. 이곳의 식사는 일년 365일 1식 3찬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조식을 제외하고도 일평균 755명, 연평균 276,0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박 소장은 "제 임무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식사가 끊기지 않고 계속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재는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예전보다는 줄어 들고 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원들은 배식복과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2개조로 나뉘어 배식을 담당했다.

배식전 인사말을 하는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

박 소장은 노숙자들에게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인 장호성 회장과 임원들이 방문하여 식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장호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어려운 이때에 따듯한 한끼 식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한다"라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간단히 인사했다. 장 회장은 이어 식사 기도를 통해 장로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을 귀한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따스한채움터에서 수고하는 모든 관계자들을 축복해 주실 것을 간구했다. 또 봉사와 헌신이 끊어지지 않도록, 아울러 따스한채움터에 오는 이들의 건강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다.
 

배식하는 모습

이날 봉사한 이들은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 서재필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총무), 김현용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부회장), 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직전회장), 김정규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부회장), 김승호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서기), 이석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 회계), 김명동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감사), 정택필 장로(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총무)이다.

이날 김현용 장로는 박현희 소장에게 성경책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으로 보는 장로회전국연합회 봉사활동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배식하는 모습
배식하는 모습
식사기도하는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
박현희 소장에게 성경책을 선물하는 김현용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부회장)
노숙자들에게 제공된 식사. 이날 주메뉴는 닭도리탕이었다.
방역으로 개인별로 나눠서 식사하도록 칸막이를 설치했다.

 

식사하고 나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따스한채움터

방역으로 개인별로 나눠서 식사하도록 칸막이를 설치했다.

 

대기하고 있는 노숙인들


 

유승훈 기자  shyumo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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