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행사뉴스
서기일 장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18대 회장으로 추대서 장로 “전임 회장의 목표를 따라 전도에 힘쓰는 회장되겠다”
김형준 기자 | 승인 2021.01.09 18:46
연합회를 들고 힘차게 흔들고 있는 서기일 장로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신·구 회장들

서기일 장로(주안교회)가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18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1월 9일 부광교회(김상현 목사)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서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서 장로는 전임 회장들이 힘써 이룬 표어와 목표의 정책기조를 흔들림없이 이어가겠다며, 전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 장로는 선거공약에 '성령님의 함께하는 장로회'라는 표어를 내세웠고, '일년에 일천번 복음전파'를 목표로 했다(정책 과제 하단에 표시).

이번 총회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경복 회장은 회의와 행사 때마다 참석해 격려해주고 힘을 더해준 역대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지방회연합회 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이어 "중부연회 장로 전도대가 조직되었으므로 이제 활동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도한다"라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가 2021년 제27차 총회를 기점으로 활발하게 일어나 아름다운 결실을 풍성하게 거두길 바란다"라고 차기 회장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기총회는 예배 임사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평신도 연합회 중에는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병행해 관심을 모았다. 회원들의 의사는 댓글로 접수하며 진행해 나갔다. 총회에 보고된 2020년 사업 내용, 감사 결과, 회계 내용 등은 일사천리로 동의받아 통과했다.

신임 감사에는 조윤주 장로, 임문종 장로가 선출됐고 나머지 임원과 사업계획 등은 집행부에서 회의 후에 실행부에 보고하기로 했다.

개회예배에서는 부광교회 부담임 지경섭 목사가 '감동을 주는 인생'(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원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강휘철 장로는 영상으로, 직전회장 이상호 장로도 참석해서 격려사와 축사로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이경복 회장은 임기를 마치면서 수고한 지방회장들과 회장단에게 공로상과 표창장을 수여했고,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를 대신해 김낙호 장로(선린교회, 1995년 취임)에게 장로근속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임 회장으로서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는 서기일 장로

■ 서기일 장로의 장로회장 수락인사

먼저 2년 동안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를 기도로 부흥시키고 섬김을 다하신 후 이임하시는 이경복 장로님께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장로님을 가까이에서 대할 때마다 항상 장로회는 평신도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외치시며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만큼은 다툼과 분열은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니 감리회 본부나 어느 연회보다도 마음이 하나가 되는 통합을 말씀하시며, 오직 예수로 하나가 되어 열방을 품고 ‘일천벌 복음전파’에 매진하는 그 열정을 계승하여 좋은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셨습니다.

어느 면을 보나 저는 참으로 부족한 사람입니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는 못나고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저를 새롭게 장로회장으로 무거운 짐을 지게 된 것은 연회 모든 장로님의 과분한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모임에서든 대표는 참으로 무거운 짐입니다. 이 짐은 저 혼자 짊어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시리라 믿고, 또한 여러 장로님과 함께 나누면 분명 가벼울 것입니다.

그리하여 희망의 공동체요 행복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가 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장로회장 수락 인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니 인터뷰

서기일 장로


- 회장 되신 것에 축하한다. 회장으로 출마한 동기와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을 말해 달라.
주안교회는 65세 은퇴라 금년 2월에 은퇴해야 하는데, 주변 장로님들과 목사님이 허락하셔서 출마하게 되었다. 제가 부족한지, 2년을 더 하라고 직임을 주신 것 같아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으로 각오나 계획하고 있는 것은?
우리 감리교회의 모연회로서 분열이 없고 화합하면서 감리교회의 위상을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는 장로회가 되기 위해 기도할 것이고, 또 미래 세대를 위해 장로들이 합심해서 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전임 회장들의 목표를 계승해서 전도에 전력을 다하겠다. 

- 감독, 목회자,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장로회장은 짐이다. 혼자서는 해 나갈 수 없고, 오직 주님이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에 협력해 가면서 화합해 나갈 생각이다. 우리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저와 우리 장로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과 조언을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는 섬기는 일에는 열심을 다해 왔다. 이 섬김으로 장로회를 이끌어가겠다.

■ 서기일 장로의 선거 공약[정책 과제]

1. 장로 전도대 활성화
  - 전도용품 지원 사업 전개,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도(울릉도 전도)
2. 감리회에 희망을 주는 장로회 위상 정립(화합, 공정, 비전)
  - 장로회 연수기회 부여
3.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장로회
  - 평신도의 본이 되는 장로 발굴 시상
4. 비전교회 지원사업 전개
5. 다름 세대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집회 개최

■ 총회 사진

사회를 맡은 김연화 장로(남동지방회 회장)
기도하고 있는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신현관 장로
성경봉독하고 있는 여선교회 연합회 회장 이수영 권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지경섭 목사(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회장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경복 장로
제27차 정기총회를 알리고 있는 현수막
축사하고 있는 이상호 장로
광고하고 있는 총무 김승철 장로
예배 모습. 비대면으로 극소수만 참석했다.
정기총회 의장을 맡은 이경복 회장
개회 선언하고 있는 이경복 회장
기도하고 있는 전익수 장로(부회장)
감사보고하고 있는 윤완구 장로
회계 보고하려고 단상에 선 조윤주 장로(회계)
공로상 시상
장로근속표창. 왼쪽은 김낙호 장로
임원들에게 대한 공로표창.
윤형모 선거관리위원장의 보고
당선증을 교부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거관리위원장 윤형모 장로, 당선인 서기일 장로, 현 회장 이경복 장로
의사봉의 전달
의사봉을 전달하고 악수하는 모습
연합회 기의 전달
연합회기를 들고 힘차게 흔들고 있는 서기일 장로
신임 감사들.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조윤주 장로, 임문종 장로
폐회기도하고 있는 김근석 장로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신·구 회장들
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

 

 

 

김형준 기자  news@kmcdaily.com

<저작권자 © 감리교평신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1사무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8길 10, 상가 109동 B101-465호(신수동)  
(제2사무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중앙로 170 효성해링턴타워 A동 2116호  |  대표전화 : 1522-3497
등록번호 : 서울, 아52802  |   발행인 : 대표이사 장채광  |  편집인 : 김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준
E-mail : news@kmcdaily.com
Copyright © 2021 감리교평신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