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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 후보에 유완기 장로, 김현용 장로기호 추첨 결과, 유완기 장로 1번 vs 김현용 장로 2번···손잡고 선의 경쟁 다짐
김형준 기자, 유승훈 기자 | 승인 2021.01.16 06:44

오는 2월 1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선출
양 후보 “장로회 부흥과 감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각오

장로회전국연합회는 1월 15일 제22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에는 유완기 장로(기호 1번, 사진 왼쪽), 김현용 장로(기호 2번)가 등록을 했다. 양 후보가 손잡고 기념 촬영한 모습
기호 추첨 후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선거관리위원장 서형욱 장로, 유완기 후보, 김현용 후보,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 후보에 유완기 장로(남부연회 하늘소망교회-김진호 목사 시무), 김현용 장로(서울남연회 임마누엘교회-김정국 목사 시무)가 경쟁하게 됐다.(후보 정책 아래 게재)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준비위원장 서형욱 장로)는 "1월 14일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완기 장로와 김현용 장로가 등록했고(14일 등록), 이들의 후보 자격 심의 결과 결격 사유가 없었기에 이 두 명이 제22대 회장 후보가 되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리고 선관위의 진행에 따라 오후 3시에 곧바로 기호 추첨을 했고, 그 결과 기호 1번에 유완기 장로, 기호 2번에 김현용 장로가 결정됐다. 양 후보는 기념 촬영을 하면서 서로 두 손을 마주 잡고 공명정대한 선거 운동을 다짐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선거 관리 규정에 따르면 후보의 명단과 공보사항은 장로회 홈페이지와 감리회 본부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게 되어 있다. 총회는 2월 19일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리며, 총회 대의원 수는 1,000명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경선을 치렀던 지난 20대에서는 약 568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한 바 있다.

선관위에서는 양측 후보에 선거 운동에 관한 사항을 제공하며 관련 규정을 공지했다. 이 규정에는 등록 후보자만 전화나 문자, 구두, 명함 배부하며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선거 40일 전부터는 입후보자 또는 그 지지자가 총대에게 금품, 향응, 숙식, 선물 등을 제공하는 일을 금지하고, 다른 후보자에 대한 신앙, 신분, 경력, 인격 등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서형욱 선관위원장은 “선거 과열 방지를 위해 회장 후보 예정자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회장 선거 관련 규정 설명 및 각서를 징구하기로 했다”라며, “각서에는 회비 대납 및 매표 행위를 하지 않으며, 특히 명절을 전후하여 선물을 제공하지 않되 선거 운동시 식사는 2만 원으로 초과하지 않고 다과(음료 등)는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만약 부적격하다고 판단되는 제보가 들어왔을 때는 후보들은 그에 대한 소명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선거 운동 규정을 위반해 적발되면, 후보자 등록 무효와 함께 입후보 자격을 정지시킬 뿐만 아니라 당선 무효, 향후 5년간 회장 선거에 입후보할 자격을 정지한다. 아울러 허위 사실로 후보자를 음해한 이에 대해서는(선관위에서 음해한 사실로 심의 결정할 경우), 향후 5년간 총대 회원권과 모든 선거에 입후보할 자격도 정지한다.

유완기 장로는 본지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장로회의 근간과 위상을 바로 세우고,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정책을 세워 시행하겠다”라며 “회원들의 영성과 리더십 증진에도 최선을 다해 장로회전국연합회가 교단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게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완기 장로 영상 인터뷰 : https://www.youtube.com/embed/wpdkoL7ofEk

김현용 장로도 이날 본지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감리교회 정체성 회복과 웨슬리 구원론이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기도하며 열심히 하겠다.”라며 “장로회가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선교와 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앞장서는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감리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게 돕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용 장로 영상 인터뷰 : https://www.youtube.com/embed/Tjaqck4_Gio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는 기호 추첨 직전 기도를 통해서 “경선을 통해서 분열되지 않고 하나가 되는 장로회전국연합회가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 후보 정책 비교

- 기호 1번 유완기 장로


- 기호 2번 김현용 장로

 

김형준 기자, 유승훈 기자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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