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행사뉴스
오종탁 장로, 남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 제24대 회장으로 당선제24차 정기총회를 통해 당선···“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남선교회를 섬기겠다”
김형준 기자 | 승인 2021.03.06 21:49
남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된 오종탁 장로
당선증 수여. 사진 가운데가 오종탁 장로. 사진 왼쪽이 곽상길 현 회장, 오른쪽이 선관위원장 이영규 변호사

오종탁 장로(하늘문교회)가 남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남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는 3월 6일 서대전제일교회(담임 박희철 장로)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총 290명의 선거인단 중 252명이 투표해(투표율 86.9%, 무효 1표) 오종탁 장로가 153표(61%, 무효표를 제외한 득표율)를 획득, 당선됐다. 신용학 장로는 98표로(39%)를 차지해 결국 55표 차이로 낙선했다. 

당선된 오종탁 장로는 당선 소감으로 “3번의 출마 끝에 당선되었는데,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다. 지난 선거에서 제 부덕함 때문에 갈등이 있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이제 화합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최대 공약수를 찾아서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발 빠르게 움직여서 회원들의 기쁨이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행함에 있어 결과에 물음표가 없는 일들을 하려고 한다. 여기에는 협력이 없이는 발전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의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누가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을 섬기도록 노력하겠다. 도와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오종탁 장로는 하늘문교회 시무 장로로 남선교회 남부연회 자문위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감리회 유지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연회장에 세 번 도전 끝에 당선됐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로 회장 사역을 마친 곽상길 장로는 “2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된 것이 제게는 축복이었다”라며 “도움을 준 분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감사드리며 은혜를 깊이 새기고 잊지 않겠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당선되자마자 직무 정지를 맞아 하계수련회 장소 섭외도 어려워져 임기 내내 쉽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도 사역의 중심에 선교를 둔 결과 평신도(자녀) 선교사 후원 사업과 작은 교회를 위한 후원(경배와 찬양교회를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전을 돕고, 작은교회 리모델링), 코로나 속에서도 탁구대회와 볼링대회, 제주수양회를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와 투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일환으로 순서를 변경해 가며 진행했다. 오전 9시 30분에 개회선언을 한 후에 곧바로 정회하며 투표를 개시하고 11시에 예배를 드렸으며, 예배를 마치고 총회를 다시 속개하는 과정을 거쳤다.

조두행 감사는 2019년 2월 25일부터 2021년 2월 27일까지 감사한 내용을 보고하면서 총수입 2억8천2백여만 원, 잔액 2천7백여만 원이라고 했고, 사업 결실로 ▲ 해외선교사 23명에게 매월 10만원 씩 지원 ▲ 비전교회 교회이전 보증금 지원 ▲ 교회 사택 수리, 리모델링, 간판 설치 ▲ 탁구대회를 통한 남선교회 회원들의 소속감 고취 및 친목 도모를 꼽았다.

연합회는 감사의 뜻으로 논산지방회장 정도회 장로에게는 최우수 지방, 대전북지방 박상은 장로에게는 우수 지방상으로 표창했다. 또 각 임원과 함께 제33회 하계수련회 준비위원장인 임호규 장로, 공동준비위원장 조재우 장로, 제34회 하계수련회 준비위원장 임원순 장로, 공동준비위원장 김봉진 장로, 선교위원장 신용학 장로, 제1회 남부연회 탁구대회 준비위원장 이수상 장로, 제1회 목회자·평신도 연합볼링대회 준비위원장 윤주황 장로, 제주수양회 준비위원장 이장호 장로, 남선교회합창단 총무 김민호 장로, 산악회 운영위원장 이상현 장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김홍만 장로 등 16명의 은퇴 임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장 선출에 이어 총회원들은 차기 감사에 전임 회계인 유병선 장로, 현 회계인 김민호 장로를 선출했다. 총무는 오종탁 신임 회장이 홍석선 장로로 자벽하고, 나머지 임원들은 임원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신임 회장 오종탁 장로는 사업계획안 심의,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에 대해 진행하며 차기 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한편 개회 예배에서는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너는 범사에 여호와를 신뢰하라’(창 45:4~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감독은 “요셉은 많은 고통을 받았음에도 여호와를 신뢰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었기 때문이며, 경외하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지내온 것과 힘든 일들도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다고 믿고 다 은혜로 받아들이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 사진으로 보는 정기총회
 

정기총회 기도 중인 원영호 장로(부회장)
정기총회 중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곽상길 회장
정회 선언 후 투표를 알리고 있는 이영규 선거관리위원장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투표 전 인사하고 있는 기호 1번 오종탁 장로
투표 전 인사하고 있는 기호 2번 신용학 장로
투표 장면
예배 사회를 맡은 이수상 장로(둔산지방회장)
예배 중
기도하고 있는 김수일 장로(청양지방회장)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판중 감독
헌금 기도하고 있는 이상현 장로(부회장)
회장 인사하고 있는 곽상길 장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유재성 장로(전국회장)
축도하고 있는 박희철 목사(지도 목사)
감사보고하고 있는 조두행 장로
우수지방상, ① 최우수상을 받은 논산지방회장 정도회 장로, ② 우수상을 받은 대전북지방 박상은 장로
감사장 수여(사진 왼쪽이 수여자). ① 총무 이권우 장로 ② 서기 김영광 장로 ③ 회계 김민호 장로
감사장 수여식. ① 제33회 하계수련회 준비위원장인 임호규 장로 ② 공동준비위원장 조재우 장로 ③ 제34회 하계수련회 준비위원장 임원순 장로 ④ 공동준비위원장 김봉진 장로
감사장 수여. ① 선교위원장 신용학 장로 ② 제1회 남부연회 탁구대회 준비위원장 이수상 장로 ③ 제1회 목회자·평신도 연합볼링대회 준비위원장 윤주황 장로 ④ 제주수양회 준비위원장 이장호 장로 ⑤남선교회합창단 총무 김민호 장로 ⑥ 산악회 운영위원장 이상현 장로
개표 진행 중
당선증 수여
의사봉 전달
회무를 진행하고 있는 오종탁 신임 회장
선거 결과에 대해 소감을 얘기하고 있는 신용학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완기 장로와 기념 촬영 중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중

 

 

 

 

 

김형준 기자  news@kmcdaily.com

<저작권자 © 감리교평신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1사무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8길 10, 상가 109동 B101-465호(신수동)  
(제2사무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중앙로 170 효성해링턴타워 A동 2116호  |  대표전화 : 1522-3497
등록번호 : 서울, 아52802  |   발행인 : 대표이사 장채광  |  편집인 : 김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준
E-mail : news@kmcdaily.com
Copyright © 2021 감리교평신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