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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자에게 헌신유재성 회장, "주님 만나 구원받은 자들로 세워지길" 염원
유승훈 기자 | 승인 2021.03.09 18:58
배식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3월 9일, 서울역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인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여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노숙자에게 배식하며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현희 소장의 설명을 듣는 남선교회 임원들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임원들은 박현희 소장으로부터 직원들과 급식 현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채움터에 찾아온 노숙자들에게 배식했다.

박 소장은 "거리에서 비위생적으로 배식하던 것을 서울시의 건물을 제공받아 감리회가 위탁해 운영해 왔다"며 "감리교회가 섬기는 힐링푸드"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쾌적한 환경 가운데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감리교단에서 위탁운영하는 따스한채움터의 음식의 맛과 질이 훌륭하다는 소문이 퍼져 멀리서까지 원정을 오고 있다"며, "감리교단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날은 잔반이 거의 없다"고 감리교회의 특별한 헌신 활동을 보고했다. 박 소장은 방역 우려에 대해 코로나 1단계일 때부터 이미 3단계 이상의 방역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보건소로부터 방역활동이 병원보다 더 잘 지켜지고 있다는 칭찬과 격려의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여러 연회에서 후원을 하고 있지만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가 주도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도움의 손길이 예전보다 줄어 들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현코로나 이전에는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제공했으나 현재는 조식을 제외하고 중식과 석식을 휴일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일 평균 75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본인이 부임을 하고부터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여 매일 제공되는 급식사진을 게시하고 있으며 영양사를 통해 매 끼당 제공되는 식사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영양있고 균형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선교회에서 준비한 후원금 전달

박 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유재성 장로는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했고 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 임원들은 배식복, 모자,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1층과 2층, 2개조로 나뉘어 배식을 담당했다.

박 소장은 노숙인들에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재성 장로와 임원들이 따듯한 마음을 갖고 방문했다"고 소개했다. 

인사말을 하는 유재성 장로

유재성 장로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지금은 비록 환경과 여건이 힘들고 절망되고 낙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지만 우리의 빛이 되고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좋겠다"라며 "가까운 교회, 건전하고 건강한 교회에 출석하셔서 말씀으로 은혜받고 새로운 희망과 빛을 발견하시어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어려운 가운데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건강의 축복을 주시며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시어 영광을 돌리고 구원받은 자들로 세워지게 해 주실 것을 기도했다.      

따스한 채움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사진

이날 봉사한 이들은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장), 전원일 장로(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 총무), 이석균 장로(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 서기), 표인경 장로(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계), 윤문근 장로(서울연회 직전회장), 유영준 장로(서울연회장), 노재민 장로(서울연회 직전총무), 이성훈 장로(서울연회 총무), 안병선 장로(서울남연회장), 이호신 장로(서울남연회 총무), 신현관 장로(중부연회 직전회장), 채병선 장로(경기연회 직전총무)이다.

 

사진으로 보는 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 봉사활동

따스한 채움터
따스한채움터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배식전 박 소장으로 부터 소개를 받는 유재성 장로와 임원들
식사기도, 유재성 장로
배식하는 모습
배식하는 모습
배식하는 모습
배식하는 모습
식사전 대기실 모습
거리두기를 하고 식사를 하는 모습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회연합회장).

 

 

 

유승훈 기자  shyumo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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