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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권사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53대 회장으로 취임이재원 권사 2021년 '변화' 주제로 "다시한번 주의 길을 가고자 한다"
최동훈 기자 | 승인 2021.03.23 00:38

 

순서를 마치고 기념 촬영 중
배지를 인계하는 장면. 사진 왼쪽이 제52대 회장 양영모 장로, 오른쪽이 제53대 이재원 권사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제53대 회장 이재원 권사가 "2021년 "변화" 주제로 다시한번 주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3월 20일 가평교회(담임 한현종 목사) 예배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결단예배를 드리고,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연합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주의 길을 가고자 임원들과 결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2대 회장인 양영모 장로가 이임하고, 제53대 회장인 이재원 권사가 취임하며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의 2021년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이날은 특별히 50대 회장인 박승원 권사가 이임식을 하지 못해서 이날 공로패를 드리는 시간도 예정되었다.

이재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 주제인 '변화'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주의 길을 가고자 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를 이 세상 끝까지 전하는 증인이 되어 언제나 기도로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며 새롭게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하면서 "기도에 힘쓰고 선교에 앞장서는 청장년선교회가 되어 12월 마지막날에 다함께 잘했다 칭찬받는 청장년선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회장으로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53대 이재원 권사

52대 회장으로서 직무를 마친 양영모 장로는 "2020년도는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으로 참 힘든 시간을 보낸 한해였다"며 "취임식이 취소되고 행사며 모든 일정들이 어긋났지만 손을 놓을수만은 없기에 기도하며 나아가서 소그룹 모임과 기도회 임원회의 등을 진행했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특히 양 장로는, 20년 2~3월 대구가 코로나로 한창 심각할 때 삼남연회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작으나마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청장년회의 장기발전계획을 세우며 향우 5년의 계획을 준비했던 것과 최대한 연회를 순회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명 감당하고 있는 연회장들을 격려한 일을 성과로 꼽았다. 

향후 5년간의 대주제인 '변화'에 관해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청장년들이 어떻게 믿음의 자녀로 살아갈 것인가, 또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우리의 신앙관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놓고 깊이 있게 고민하게 하는 주제라며, "참된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끝으로 "전국연합회의 회장은 한 명이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이재원 회장을 비롯하여 연회장들과 지방회장, 전국의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임회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말을 하고 있는 52대 회장 양영모 장로

이번 결단 예배에는 이임식을 못한 50대 박승원 권사에게 청장년선교회의 마음을 담아 배지와 공로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런 시간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문으로 시작한 50대 박승원 권사는, 이임사를 통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면서 "청장년선교회가 새롭게 거듭나서 정말로 섬세하게 하나하나 모든 것이 주님안에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짧게 마쳤다.

공고패를 받고 이임사를 하고 있는 50대 박승원 권사

이날 설교는 이철 감독회장이 맡았다. 이 감독회장은 ‘주님의 교회’(마태복음 16:15-20)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청장년선교회를 교회로 비유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 감독회장은 "신앙 고백 위에 세워지는 교회는 첫째 절대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둘째로 천국열쇠를 가지고 열게 된다"라며 "따라서 청장년선교회도 이와 같이 신앙 고백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앙을 고백하는 자는 사람을 세우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다른 사람을 세운다"며 "마귀는 인간의 탐욕을 건드려 이와 반대로 행동하게 하는데, 이를 뛰어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철 감독회장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는 전국연합회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정상환 장로와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하옥산 장로가 참석하여 회장 직무를 마친 양영모 장로에게는 치하를, 새로 회장을 시작하는 이재원 권사에게는 축하를 하면서 무엇보다 기도를 많이 강조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정상환 장로

 

축사를 하고 있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하옥산 장로

모든 예배를 마치는 축도에는 충북연회 안정균 감독이 맡아서 새로 시작하는 청장년선교회 각연회장과 임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었다.


■ 사진으로 보는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53대 임원결단예배 및 이취임식

기수단의 입장
감독회장 및 임사자들의 입장
예배 사회를 맡은 기획부회장 이성인 권사
예배 기도 운영부회장 허세덕 권사
성경봉독 조직부회장 윤승재 권사
봉헌특송을 하는 53대 임원및 각연회 연회장들
헌금기도를 하는 회계 강동화 권사
청장년선교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서울남연회 회장 이명남 권사
양영모 이임 회장이 이 철 감독회장에게 기를 전달하는 장면
이철 감독회장이 청장년선교회 기를 전달하고 기를 흔들고 있는 이재원 신임 회장
양영모 이임 회장(사진 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는 이철 감독회장
배지를 이재원 신임 회장(사진 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는 양영모 이임 회장
이임회장에게 배지를 전달하는 신임회장 이재원 권사
이임회장 부부와 신임회장 부부의 축하의 인사
환영 인사하고 있는 가평교회 담임 한현종 목사
광고하고 있는 총무 김대성 권사
축도하고 있는 충북연회 안정균 감독

 

 

최동훈 기자  0603cd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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