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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권사,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제33대 회장으로 취임“연합하여 하나님이 선하고 아름다운 사역을 이뤄가겠다” 각오
김형준 기자 | 승인 2021.03.23 21:45
청장년선교회기를 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는 이명남 신임 회장
기념 촬영 중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결단예배가 지난 3월 21일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이명남 권사(대림교회)가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장동석 권사(큰믿음유신교회)가 제32대 회장으로 이임했다.

회장 임기가 1년으로 이어지는 청장년선교회의 전통에 따르면 역사가 33년이 된 것이다. 33년의 역사 동안 많은 주의 종들이 선교의 기치를 들고 서울남연회를 위해 몸과 마음을 드리며 헌신해 왔음을 보여준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2021년을 리드해 나갈 이명남 권사는 회장으로서의 책임에 무게감을 느끼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이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임원과 지방회장들의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회장으로서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이뤄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청장년선교회 회장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연합하여 열심히 하되, 겸손히 이끌어가겠다. 청장년 회원들이 각 교회를 바르게 섬기며 부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은 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과 물질을 드렸으면 한다”라며 “코로나 시대이지만, 이들과 함께 청장년선교회가 해 왔던 화요 기도회, 통일기도회, 가족 캠프와 해외선교까지 모두 해 보려고 한다. 서울남연회 교인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임사를 한 장동석 권사는 “부족한 제가 제32대 회장을 맡게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라며 “그런데도 주가 일하고 있음을 동역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 장 권사는 자신을 도와준 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취임 회장 이명남 권사와 이임 회장 장동석 권사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상대방의 아내에게 간단한 선물과 함께 전통적으로 회장에게 내려오는 배지를 전해주고, 새로운 배지를 달아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결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정체성을 가지고 신앙과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연합회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놓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은 장동석 권사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고, 이명남 권사에게는 취임패를 수여해 서울남연회를 이끌어가는 동역자로서 손을 잡아주었다. 그리고 이임 회장으로부터 연회기를 받아, 취임 회장에게 인계함으로써 새로운 리더의 탄생을 공인해 주었다.

이날 김정석 감독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바울이 디모데를 소개하면서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빌 2:20~22)라는 말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김 감독은 이렇게 “이밖에 내게 없다”라고 평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바울이 디모데를 향해 “이만한 사람이 없다”라고 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디모데가 첫째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기 위해 뜻을 같이 했고, 둘째 상황 판단이 정확했다. 셋째 자신의 일을 하지 않았고 넷째 하나님과 교우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며 “청장년선교회 임원들도 ‘이밖에 내게 없다’는 소리를 하나님과 목사에게 듣는 사람이 되자”라고 권면했다.

이번 회장 이·취임식에는 서울남연회 소속 평신도 단체장들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인 김영관 장로, 여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이인순 권사,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최영준 장로, 교회학교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김영웅 장로, 역대회장협의회회장이자 영등포지방 남선교회회장인 박선규 장로를 비롯해 청장년선교회역대회장들이 참석했다. 또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인 이재원 권사도 참석해 격려사로 축하해 주었다.

김영관 장로는 축사를 통해서 “청장년은 중년을 넘어가는 시기로 순간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무한 열정을 가지고 가야 한다”라며, “미래 감리회를 변화시켜가는 청장년이 되길, 역동적인 힘과 말씀과 성령 충만함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하며 한층더 발전하는 청장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인순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축복하고, “기도하는 청장년이 이 나라와 교회에 희망이다. 뜨겁게 합심해 더욱 큰일을 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라며 “하나님께서 다시 여정을 시작하게 하신다. 이 여정이 바로 변화의 시작이다. 섬기는 교회와 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박선규 장로는 “신임 회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고, 이재원 권사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림교회 그레이스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했고, 한울림남성선교합창단이 특별찬양을, 김정, 최희경 듀엣이 축가로 행사를 빛내주었다. 행사 축도는 영등포지방 감리사 이종춘 목사가 맡았다.
 

대림교회 그레이스찬양단의 찬양 인도
예배 사회를 맡은 석두원 권사(기획부회장)
예배 모습
기도하고 있는 백정민 집사(운영부회장)
기도하고 있는 백정민 집사(운영부회장)
성경봉독 중인 김상호 권사(강서지방 회장)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정석 감독
봉헌 찬양하고 있는 역대회장협의회
봉헌기도하고 있는 이오희 집사(회계)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중인 원종성 권사(해외선교부회장)
청장년선교선언문 중
청장년선교선언문 중
청장년선교선언문 중
청장년선교회기 인계
김정석 감독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장동석 이임 회장
김정석 감독으로부터 취임패를 받은 이명남 취임 회장
이임사를 하고 있는 장동석 권사
회장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배지를 인계하고 있다.
이임하는 장동석 권사에게 새로운 배지를 달아주고 있는 박선규 장로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명남 권사
임원 결단
임원 결단
축사하고 있는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김영관 장로
축사하고 있는 여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이인순 권사
격려사를 하고 있는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박선규 장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재원 권사
꽃다발 증정식
축가하고 있는 김정, 최희경 듀엣
환영사를 하고 있는 강득환 목사
예배 중
축사하고 있는 영등포지방 감리사 이종춘 목사
기념 촬영 중

김형준 기자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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