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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 임원결단예배 열어
황기수 기자 | 승인 2021.03.28 14:44
결단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2021년 여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 임원 결단식이 지난 3월 26일(금) 오전 10시, 송산교회에서 있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원진과 지방회장들만 참석해 대폭 축소하여 진행했다. 여선교회는 전국연합회(회장 백삼현 장로)의 지도로 각 연회별 회장 이.취임식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제34회 총회 감독회장과 감독들이 연회에서 별도의 이.취임식을 진행하지 않은 지도력에 따른다는 의미와 함께 선교에 역량을 모은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연회연합회도 이.취임식을 하지 않고 임원결단식으로 진행했다는 것이 회장 한옥례 권사의 설명이다. 총무 이은자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결단식에서 송산교회를 담임하는 안규진 목사가 기도하고 하근수 감독이 <롬16:1~2>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 감독은 바울이 연약한 여인이었던 겐그레아교회 일꾼 뵈뵈를 로마교회에 천거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위대한 바울의 보호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훌륭한 삶을 산 위인들의 배후에는 공통적으로 훌륭한 여인, 곧 어머니나 아내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교회는 물론이고 지방회와 연회의 부흥과 안정에 여성들의 수고와 땀이 큰 역할을 한다며 여선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치하한 하 감독은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이 뵈뵈와 같은 평을 듣는 훌륭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하면서 말씀을 마쳤다.

말씀을 선포하는 하근수 감독
임명장을 수여하는 회장 한옥례 권사

순서에 따라 직전회장 이춘옥 장로가 하 감독에게 여선교회연합회기를 전달하고 하 감독은 다시 신임회장 한옥례 권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한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수고한 직전회장 이 장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이 장로가 감사의 인사를 했다.

계속해서 한 회장이 새롭게 선출된 부회장단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나서 28개 지방회장들을 차례로 소개한 후 이은자 총무의 사회로 참석자 모두가 일어나 결단서 서문을 낭독했다. 그리고 총무의 광고 후에 하 감독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결단식 후 앞으로 진행될 전국대회, 감리사 간담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그리고 제26회 선교대회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가 이어졌다.

“나는 선교회 회원으로서 이 회의 목적을 받아들이고 여선교회의 목적이 실현되도록 하기 위하여 자기를 녹이며 빛을 발하는 촛불처럼 언제 어디서나 나의 온 몸을 바쳐 내게 주어진 귀중한 사명을 성실과 인내로 감당해 나갈 것을 하나님 앞에 선서합니다.”(결단서 서문)

결단식 사회 이은자 총무
기도하는 안규진 목사
기도하는 한옥례 권사
서기 조미정 권사
하근수 감독이 한옥례 회장에게 선교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직전회장 이춘옥 장로가 인사하고 있다.
임명장을 받은 부회장 장영화 장로와 함께
이은자 총무의 인도로 임원들이 기립하여 선서하고 있다.
임원들과 함께 선서하고 있는 한옥례 회장
축도하는 하근수 감독
예배장면 1
예배장면 2
결단식 후 임원들과 함께
지방회장들과 함께

 

황기수 기자  hwang-gis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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