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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수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4대 회장에 당선총 595표 중 유관수 장로 316표, 윤문근 장로 279표 확정
김형준 기자 유승훈 기자 | 승인 2021.04.03 15:39

공약 사항을 발표하고 있는 유관수 장로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 중

 

당선증을 받은 유관수 신임 회장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는 유관수 신임 회장


유관수 장로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4월 3일 하늘중앙교회(유영완 목사)에서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치른 결과 기호 2번 유관수 장로가 이날 선거에 참여한 총 선거인단 595명(총 선거인단은 734명 투표율 80.7%) 중 316표를 얻어 53.1%의 득표율을 얻었고, 경선한 기호 1번 윤문근 장로는 279표(46.8%)에 그쳐 37표차를 보였다. 무효는 없었다. 이철희 선거관리위원장은 표결 결과를 확인하고 그대로 당선을 공표한 후 당선증을 수여했다.

유관수 장로는 현재 경기연회 반월중앙교회 소속으로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남선교회를 세우겠다’라며, ▲ 정체성 확립 ▲ 효율적인 사업추진 ▲ 연회연합회와의 협력 강화 ▲ 영성회복 ▲ 동성애 퇴치 ▲ 공명선거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유관수 장로는 당선 소감으로 “저는 앞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라는 주제로 모든 남선교회 회원들과 힘을 합하여 우리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라며 “또 코로나로 인해 남선교회 우리의 예배가 지나치게 간섭받는 현실에서 어떠한 방향과 방법으로 남선교회의 본연의 역할을 감당할 것인지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며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관수 장로는 당선된 후 의사봉을 인수받고 제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회비 및 연회 부담금(안) 안건에 대해서 처리했다. 총회원들은 다음 임원회까지 결정해 발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로 직임을 마감하는 유재성 장로는 “11개 연회연합회 회장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족한 저를 비롯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며, 기도해 주신 역대회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의 사랑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년간 사업의 내용과 감사와 회계에 대해 보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2회에 걸린 평신도동계수련회와 캄보디아 깜뽕츠낭지방의 생명의 빛 교회를 비롯한 14개 교회의 리모델링을 위한 선교비 지원, 감람산기도원 인수, 여선교회 안식관 엘가온 건축, 삼남연회 경북도청이 교회부지 비용을 비롯한 각 연회의 어려운 비전교회와 외국인교회, 화재로 인한 웨슬리선교관(선교사 숙소), 세계선교사 대회 등에도 선교비를 지원했다. 또 따스한채움터, 장애인 협회와 기관, 미래복지경영, 행복한 사람들, 해돋는마을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법인(기관)에도 선교비를 지원해 왔다.

유재성 장로는 특히 “특별히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무실 관리비 장기 체납 문제로 역대회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걱정하고 염려하며 기도하셨던 관리비 체납 문제를 이철 감독회장과 유지재단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해결했다”라며 “보증금 1억 원도 반환받도록 유지재단 이사들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통하여 논의 중에 있어 곧 반환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김광순 감사는 수입 총계가 905,804,541원으로 나타났고, 통장 잔액으로는 23,038,671원으로 보고했다. 선관위 재정은 2천만 원 수입에, 통장 잔액 13,017,600원으로 보고했다. 총회원들은 이외에도 감사로 표인경 장로, 김명동 장로를 선출했다. 기타 임원에 대해서는 신임 회장에게 구성하는 권한을 주고 첫번째 임원회의 때 발표하도록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에서 수고한 이들에게 공로패를 시상함으로 노고를 치하했다. 동계수련히 준비위원장 유관수 장로, 김영웅 장로, 교정선교위원장 문세득 장로, 진중세례 준비위원장 신용학 장로, 성진순례 준비위원장 김현묵 장로를 비롯해 연회 연합회 11개 연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총무 전원일 장로, 서기 이석균 장로, 회계 표인경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이철 감독회장은 ‘지금 그들은’(요 17:1~8)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금의 그들’에 관해 “주님이 주신 말씀을 받고, 알았고, 믿었으며, 실천했다”라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지킬 때 한국 교회에 희망이 있다. 새롭게 선출될 임원들께서 기꺼이 변화의 길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남선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인 이광호 감독이 격려사로 ‘남성 크리스천들이 중심이 되어서 손들고 나아가야 한다’라고 권면했고, 유영완 목사는 환영사로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 당선 소감

먼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함께하여 주신 모든 임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선의의 경쟁으로 경선에 임해주신 윤문근 장로님께도 진정한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존경하는 남선교회 회원 여러분,
저는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라는 주제로, 모든 남선교회 회원님과 힘을 합하여, 우리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이끌어 나가려고 합니다.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십시오.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예배가 지나치게 간섭받고 제한받는 현실을 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어떠한 방향과 방법으로 남선교회가 갖는 본연의 역할을 감당할 것인지,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특별히 선택받은 하나님의 제자입니다. 먼훗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잘했다’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와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준 기자 유승훈 기자  news@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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